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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낙농가 강사 양성교육 실시

"찾아가는 우유교실, 기회의 장 넓히자"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가들이 전문강사가 되어 학교현장에서 우유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낙농가를 통한 초등학교 현장중심 교육인 찾아가는 우유교실사업 추진을 위한 낙농가 강사 양성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목장이 지닌 다원적 기능과 우유 및 낙농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초등학생들의 낙농체험과 현장학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졌다낙농가 강사 양성교육은 낙농체험목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인지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의역량 강화교육 교육생 강의실습 및 피드백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생으로 참가했던 정동목장 김정섭 대표는 그동안 낙농가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은 목장주 중심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교육에서는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알게 해주는 올바른 교육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이런 교육기회가 많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교육을 이수한 수료자들은 올해 7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시 및 세종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우유교실낙농가 강사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낙농진흥회는 올해는 대전시 교육청과 세종시 교육청을 통해 대상 초등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선정된 20개교를 대상으로 일정협의를 거친 후 현장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우유와 낙농산업에 대한 소중함을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낙농가 강사가 되길 바란다향후 찾아가는 우유교실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낙농가 강사 대상 또한 일반 낙농가로 범위를 넓혀 운영할 예정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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