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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 추위와 찾아온 ‘불청객'

기온 떨어지며 양돈현장 발생…자돈 폐사 피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영하 날씨 속 전국 확산 우려…차단방역 철저를


영하의 날씨와 함께 양돈현장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일선 수의사들에 따르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지역에서 전형적인 PED 의심 사례 농장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령이내 자돈을 중심으로 설사와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로 이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의전문가들은 기온이 급격히 하락,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PED의 전국 확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PED는 최저기온이 영하이거나, 평균기온이 5℃ 이하로 며칠간 지속될 경우 발생이 증가하는 반면 추운 날씨로 인해 소독효과가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농장 출입 차량 역시 평소 보다는 세차 관리에 소홀해 질 가능성도 PED 확산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도드람양돈연구소 정현규 박사는 이와 관련 “PED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다소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농장 출입차량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외부차량이나 운전자와의 접촉은 가급적 피하되 외부 차량 출입로, 출하대, 퇴비장 주변의 청소, 소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농장 내에서도 돈사출입시 장화교체, 손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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