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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포천·철원·가평 낙농가 유질 우수”

서울우유 납유 체세포수 1등급 비율 88%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포천·철원·가평 지역에서 서울우유로 내는 낙농가들의 체세포수 1등급 비율이 88%로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 동북부낙농지원센터(소장 전상요)는 지난해 11월말 관내 낙농조합원은 포천 148명, 철원 75명, 가평 19명 등 242명이며 이들이 기르는 젖소는 포천 1만2천826두, 철원 6천551두, 가평 1천620두라고 밝혔다.
특히 동북부지역 낙농조합원들 가운데 체세포수 1등급을 생산하는 농가는 지난해 1월 81.9%에서 6월 86.2%,  9월 87.3%, 11월 88,8%로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또 세균수 1급A 농가도 지난해 1월 98.1%에서 11월 99.2%로 10∼15명을 제외한 전 조합원의 유질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상급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동북부센터 전상요 소장은 “관내 낙농조합원들의 젖소사육기술은 상당히 높아 수준급”이라고 말하고 “1일 생산하는 원유량도 8월 320톤에서 11월 326톤, 구랍 22일 기준 329톤으로 증가추세”라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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