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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축산분야 연구 개발은 우리가 제일”

CJ Feed&Care, ‘친환경·디지털 전환’ 심포지엄 개최
사료·축산 관련 혁신 기술도 선보여

  • 등록 2021.11.24 10:18:47


최은석 대표 “전 사업부문간 유기적인 시너지로 경쟁력이 중요”

김선강 대표 “기술을 받던 것에서 해외로 전수할 정도로 발전”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의 사료· 축산 자회사인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연구개발(R&D)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J Feed&Care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김선강 CJ Feed&Care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기술 심포지엄(Tech Symposium)’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그린(환경)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사료·축산 관련 신기술과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은 사료·축산 시장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미 자리 잡은 상황. 

CJ Feed&Care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사료·축산·생산 기술 관련 R&D센터 세 곳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를 증명하듯 ‘ICT기술을 통한 농장제어와 스마트팜’처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는 기술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양돈 악취저감 설계기술 개발’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CJ Feed&Care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Biosecurity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동물질병 예방기술 서비스’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양육 시장 대비…미래 축산에 대한 강의도

한국배양육연구회 회장인 주선태 교수(경상대학교 축산생명학과)도 ‘배양육 시장에 대비한 미래 축산’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배양육은 거대한 흐름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활발한 연구와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도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배양육이라는 신분야와 전통 축산업이 조화롭게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가면서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과 ‘디지털’은 핵심적인 가치가 됐다”면서, “사료·축산을 비롯해 식품과 바이오 전 사업부문간 유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강 CJ Feed&Care 대표는 “과거 우리나라 축산업계가 선진국들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은 것처럼, 이제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에 우리 기술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을 만큼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 Feed&Care는 2019년 7월 출범한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전문 자회사로, 지난해 연간 약 2조2천억 원의 매출과 약 2천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사료·축산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80%를 넘을 정도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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