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종돈생산자협회의 제2대 회장에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사진>가 재선출 됐다.
종돈생산자협회는 지난 15일 서면 임시총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된 임원을 새로이 선출한 결과 민동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부회장에는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가, 감사에는 김동진 삼화육종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사진도 ▲김영균 농협종돈사업소장 ▲김연욱 대일농장 대표 ▲박점수 팜스코리아바이오인티 대표 ▲박주완 선진한마을 대표 ▲박화춘 다산종돈 사장 ▲백정환 PIC코리아 대표 ▲임성주 구시월드 사장 등 모두 7명으로 새로이 꾸려졌다.
종돈생산자협회는 또 이번 총회를 통해 임원 및 감사의 임기를 4년으로 하고 연임이 가능토록 정관도 개정했다. 이전까지는 초대임원 및 감사의 임기를 3년으로 하고, 이후에는 2년 임기에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토록 규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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