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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협, ICT 기반 스마트 벌통 개발 나섰다

센트론테크놀러지와 MOU…사육환경 혁신 위한 첫 단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은 지난 8월 24일 본관 대강당에서 스마트 벌통 개발을 위해 센트론테크놀러지(대표 이경득)와 업무 협약< MOU·사진>을 체결했다. 
스마트 벌통이란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기술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벌통 내부 생태환경의 온도, 습도, 중량 등의 생태 센서 정보를 수집해 벌통 환경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꿀벌에게 먹이 공급은 물론 벌통 내부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각종 센서를 통해 벌통 내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농가가 속살피기(내검)를 수시로 확인하지 않아 꿀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노동력 절감과 함께 생산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더군다나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조합해 꼭 필요한 만큼 꿀벌에게 사료(설탕)를 급여할 수 있으며,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꿀벌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는 편리한 기술이다.
이에 양봉농협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양봉 기술보급을 조합원으로 확대 공급하여 조합원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양봉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양봉농협 한 관계자는 “최근 농업과 축산업에서 지능형 농장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팜을 양봉에도 적용해 양봉산물 생산량 증가는 물론, 노동시간 감축을 통해 양봉 사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또한 축적된 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최적화된 생산, 관리의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첫 단계로 스마트 벌통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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