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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아 식품시장 급성장…한국산 인지도 강화를

고품질·안전성, 마케팅 포인트 삼아야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중국 영유아 식품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한국산 영유아 식품 브랜드의 인지도 강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중국소비자의 1인당 소득의 증가와 도시화 및 중산계급의 확대에 따라 중국 영유아 산업규모는 20101조 위안에서 지난해 4900억 위안으로 연간 복합성장률이 15.06%를 기록했으며, 향후 5년간 평균 10%의 복합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유아 식품은 영유아 제품 소비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큰 산업이다.

특히, 분유는 영유아 식품의 필수품으로서, 성분 안전, 흡수 용이, 지능 개발, 면역력 향상 등의 기능이 이미 소비자 구매의 주요 요구 사항으로 떠올랐으며, 이에 따라 양 분유, 유기농 분유, 조산아 분유, 면역 분유, 단백질 분해 분유 등 프리미엄 조제분유의 수요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또한 연간 복합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유식 시장도 주목할 분야다.

이유식은 젊은 부모의 수요에 따라 빠르게 발전하면서 2019년 중국 영유아 이유식 시장의 규모는 400억 위안을 넘어섰고, 연간 복합성장률은 23%에 달하고 있는데,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치즈가 2021년 상반기 이유식에서 인기 고성장 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올해 세자녀 정책 시행을 발표하면서 영유아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중국 영유아 식품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세 자녀 허용 정책 공식화에 따른 영유아 식품 시장은 매년 100억 위안 이상의 성장 전망된다주요 소비층인 90년대생 부모의 구매소비 촉진을 위해 제품의 우수한 효능, 안전한 원료사용 등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동시에 한국산 분유 및 이유식 등 영유아 식품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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