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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지역사회 발전 공헌 활동 높이 평가 받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이맹종 조합장 “조합 구성원 모두의 영광”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축산인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농협에서 가장 권위 있고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농협창립 기념일에 전국의 범농협 전체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 간 인화단결, 사회공헌, 친절봉사, 사업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협발전에 공이 지대한 농·축협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으로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영암축협은 2018년도,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축협 축산사업부분 1위, 전국한우개량 최우수 축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총화상까지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영암축협 설립 이래 최초로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화상’이라는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 영광은 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과 영암축협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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