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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국한우협회 황재택 전무

"농민을 보좌…소통하는 조직으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농가 권익 증진…환경변화 선제 대응 

홍보역량 강화해 협회 가치 알릴 것


전국한우협회 황재택 전무는 한우업계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인물이다. 이전까지는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일을 해왔고, 금번 한우협회 전무로 전격 발탁됐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황 전무의 발탁에 기대와 우려가 섞여 나오고 있다. 황 전무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다름과 같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전 직장에서는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의 다양한 활동을 보좌하는 역할을 했었고, 지금은 농가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장의 활동을 보좌한다는 것이 같다. 이전에는 국민이라는 다양한 분야를 통칭했고, 지금은 한우농가라는 서비스 주체가 다르다”라며 “대상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결국 같다”고 말했다.

취임 3달이 넘어가면서 한우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각 기관과의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파악되면서 그는 조금씩 나름의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가 내부적으로 하는 일들에 대해 너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느껴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업무를 강화하고, 각 직원에게도 홍보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 적극성을 갖도록 지시했다”며 “협회는 농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고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홍보를 통해 협회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장 농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내외부의 환경에 대해 좀 더 적극적 대응을 해나가려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현재 한우산업이 안고 있는 기업농 진출, 수입산 공세, 고령화 문제, 사육두수 조절 등에 대해서도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대응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기 동안 “회원농가들에게 ‘한우협회가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고, 직원들이 사랑하는 협회, 모두가 부러워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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