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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은 지난 1월 28일부터 양일간 충남·전북·해남 등 3개 권역에서 보증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2021년 사업추진 계획 보고,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2021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신보는 올해 ‘함께 이룬 50년, 함께할 100년 희망 농신보!’를 비전으로 전년 목표 대비 6.7% 증가한 8조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농어업인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농어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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