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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이기홍 신임 회장

‘자원’ 축분뇨 화학비료 대체 중추 역할 최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현장애로 규제개선 역점 …한돈농과 ‘상생’ 구축

자원화 사업체 화합…명실상부 대표조직 발돋움


“회원사와 한돈농가들의 상생기반을 구축, 완숙된 가축분뇨를 통해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자연순환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

지난 15일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제7대 회장에 선출된 이기홍 고령 한돈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해지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가축분뇨를 자원화, 자연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주는게 협회의 설립 취지임을 주목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축년 새해부터 본격적인 임기에 돌입하게 되는 이기홍 신임회장은 “한돈산업과 농가들에게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만 이뤄질 경우 더 없이 중요한 자원”이라며 “다만 규제 중심의 관련 제도 속에서 관리 수준이 우수한 양돈현장과 자원화사업체까지 고충을 받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명실상부한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체들의 대표조직으로서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의 자리매김을 꼽았다. 전국 85개소의 공동자원화 시설과 200여개 액비유통센터의 회원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화합을 도모나갈 계획이다.

관련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퇴액비 사용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한 관련법률 개선과 함께 퇴액비의 가치도 제고,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대한한돈협회 부회장(환경대책위원장)이면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업분과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신임 이회장은 “농특위를 통해 ‘화학비료 50% 이상 감축’ 의 필요성을 요구해 왔다”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으로서 자연순환농업 기반 조성에 한돈자조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역할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와 국회 등 대외활동 강화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축산 환경관련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힘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신임 이기홍 회장은 “한돈협회와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한돈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이끌어내는 한편 자원화사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까지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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