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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량 전년대비 16% 줄어

수입량 절대비중 미산 큰 폭 감소 따라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현지 코로나 사태 따른 일시 공급 차질


쇠고기 수입량이 전년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월까지 누적 쇠고기 수입량은 34만5천389톤으로 이 가운데 냉장은 7만9천887톤, 냉동은 26만5천502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수입량은 36만2천254톤으로 올해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1만6천865톤(16.4%)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것은 냉장육의 경우 7천805톤이 증가했고, 냉동육은 2만4천670톤 감소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산이 19만2천460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55.7%를 차지했고, 호주산은 36.4%로 그 뒤를 따랐다. 

미산과 호주산 모두 지난해보다 수입량이 감소했다. 반면 뉴질랜드산과 기타국가로부터의 수입량은 증가했다.

올해 쇠고기 수입량의 감소는 수입 쇠고기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산의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산 쇠고기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전년 대비 많은 양이 수입됐다. 하지만 5월 이후 8월까지는 확연히 수입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시기에 호주산과 뉴질랜드산은 수입량이 증가했다.

이는 미국 현지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형 육가공공장이 가동중단 사태를 겪으면서 쇠고기 및 육류 공급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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