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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경주공장, 사료업계 첫 ‘KOSHA MS’ 인증 취득

안전보건분야 최고 등급 획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경주공장(장장 김태연)이 우리나라 사료업계 최초로 ‘KOSHA MS’ 인증을 취득했다.
농협사료는 경주공장이 11월23일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KOSHA MS’ 인증을 취득하고 인증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KOSHA MS(Korea Occupational Safety&Health Agency Masnagement System)’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표준(ISO 45001) 기준체계 및 기존 KOSHA 18001 시스템의 장점을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현장 작동성을 중심으로 예방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안전분야 최고등급의 인증 체제이다.
농협사료 김태연 경주공장장은 “안전사고 예방 강화와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초부터 현장직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참여해 유해 위험요소를 자체 발굴해 분석했다. 발굴된 유해 위험요소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했다.
농협사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장의 경우 산업재해율이 최근 5년간 전체 재해율 대비 60% 이하이며, 평균 사망만인율 역시 2/3이하로 유지되는 효과가 있고, 재해 감소 효과와 함께 기업 이미지 상승 노사관계 향상 등의 부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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