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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설사 예방, 철저한 위생관리부터”

농진청 “설사병 원인‧항생제 내성 고려해 치료해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23일 갓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항생제 사용 시 내성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신생 송아지의 설사병은 연중 발생하지만 주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시작, 12월을 전후로 최고조에 오른다.
송아지 설사병은 충분한 초유 섭취, 예방백신 접종과 함께 송아지 방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생 송아지를 방에 들이기 전에 소독과 청소를 실시해 병원체, 항생제 내성균 등의 유해 인자를 없애고 송아지 방에서 사용하는 도구, 기자재 등은 따로 분리해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아지 설사병은 병원체 감염 여부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된다.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농진청의 설명이다.
감염병 설사의 경우 병원체 종류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 감염으로 구분되며, 비감염성 설사는 부적절한 사료 섭취, 환경변화 등이 원인이다.
치료용 항생제는 수의사 지식에 따라 감염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송아지의 항생제 내성률을 파악해 치료에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허태영 가축질병방역과장은 “신생 송아지의 설사병은 송아지 방의 환경과 위생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며 “항생제를 쓸 경우 신중을 기해야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농장 내 항생제 내성률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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