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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육가공품 국내산 원료육 비중 증가

중국 ASF 발생 이후 수입 대비 오히려 국내산 축산물이 저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굳이 외산 쓸 이유 없다”…국내산 전환 가속 이미 70% 이상


2차 육가공품에 국내산 원료육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수입 축산물 가격은 오르고, 돼지고기 후지 등 국내산 원료육 가격은 많이 내려가면서부터다.
2차 육가공품 원료육 시장에서 경쟁하는 수입 돼지고기 전지와 국내산 돼지고기 후지의 경우, 오히려 국내산이 더 저렴하다. 2차 육가공 업체 입장에서는 굳이 수입육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조금씩 국내산 비중을 늘리거나 아예 국내산으로 갈아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추세가 장기간 이어지고, 가속화되면서 국내산 원료육 비중이 이미 7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쌓아둔 냉동 수입육을 소진할 경우 국내산 전환이 더욱 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의 경우 국내산 가격이 급등할 경우 공급이 끊기고는 했다. 앞으로 가격경쟁력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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