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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 증가세 장기화…입식경영 신중을

농경연, 내년에도 한우 지속 증가 전망
도축 물량도 많아져 가격 한풀 꺾일 듯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 연말 한우사육두수가 320만4천두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표 참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축산관측 9월호를 통해 올해 12월 한우사육두수는 320만4천두로 전년대비 4% 증가, 가임암소는 154만2천두, 1세미만은 94만2천두로 각각 전년대비 3.9% 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경연은 사육두수 증가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내년 말에는 사육두수가 327만2천두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는 도축두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9~11월 도축두수는 21만6천두로 예상되며, 이것은 전년대비 18.3% 증가한 것이다. 올 전체 한우도축두수는 78만3천두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더욱 늘어나 84만5천두가 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해 내년도 한우고기의 전체 평균 도매가격은 금년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농경연은 2021년 2월 이후 도매가격이 도축증가로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고, 전체 평균가격은 kg당 1만7천500원~1만8천500원에 형성, 올해 평균가격인 1만9천원~1만9천500원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성수기 수급상황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올해 추석 성수기(추석 전 4주간 8월 31일~9월29일) 한우는 공급량과 수요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축두수는 전년보다 2~4%증가한 10만2천~4천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세우의 출하예정 물량은 적지만 암소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수기 수요증가로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 감소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10%내외 상승한 2만원/kg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농경연은 장기적으로 한우사육 마릿수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들에게 신중한 입식 결정을 주문했다. 
2022년 한우사육두수는 331만4천두, 2023년에는 335만5천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도축두수 또한 2022년 89만1천두, 2023년에는 92만천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금 송아지를 입식할 경우 출하가 예상되는 2022년의 경우 한우 도축두수 증가에 따른 도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한 입식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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