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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실용화재단, 스마트팜 ICT기자재 검정비용 지원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진하는 스마트팜(지능형농장) ICT기자재(정보통신기술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 일환으로 농산업체 제품 검정비용이 바우처로 지원된다.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은 국가표준을 적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제품을 개선할 경우, 소요되는 검정비용(수수료)을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ICT기자재 성능과 품질향상을 촉진하고 영세 제조업체의 개발비 부담을 줄여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표준확산사업 보조운영기관인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를 통해 이달 1일부터 접수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기업에서 검정기관에 검정수수료를 선지급 후에 보조운영기관에서 지급사실을 확인해 비용을 정산·지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바우처 지원대상이 아닌 기업이 신청하거나, 비표준 제품이 신청하는 사례, 허위 비용 청구사례 등을 감시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제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표준확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스마트팜 산업경쟁력 제고와 기술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고, 기반도 조속히 갖추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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