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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하반기 공급량 증가…소비는 줄 듯

GS&J, 일시적 수요 꺾이며 도매가 하락 전망
농가 번식의향 낮아지며 암소 도축 증가 우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도축두수의 증가세가 가속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GS&J는 최근 발표한 한우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했다.
GS&J는 이 보고서에서 사육두수, 도축두수, 송아지 생산두수, 인공수정률, 암소도축률 등의 지표를 분석해 향후 한우수급상황에 대해 전망했다. <표 참고>
한우 총 사육두수는 올 6월 322만8천두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가임암소 두수는 3.9%, 수소는 3.1%씩 각각 증가폭이 커졌다.
송아지 생산두수는 올해 1분기 14%, 2분기 3%씩 각각 전년대비 증가했다. 2017년 이후 송아지 생산두수의 증가세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사육두수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매가격은 일시적 수요증가로 평균가격이 5월에 kg당 2만원을 돌파했고, 현재까지도 2만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시적 수요증가로 인한 현상이기 때문에 추후 도매가격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송아지 가격은 올 3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6월에는 평균 406만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7%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한우 도축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월 도축두수는 전년대비 21%가 많았다. 현재 5세 이상의 암소가 많고, 특히 4~6세의 암소는 작년보다 9.9%가 많은 상황. 이에 따라 조만간 암소도축률의 상승세가 발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도축 월령에 도달하는 수소의 두수도 지난해보다 10%정도 많아 한우 도축두수의 증가세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인공수정률은 상승하고 있고, 암소 도축률은 22% 정도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번식의향이 낮아지면서 암소도축이 늘어날 경우 공급량 증가로 인한 가격 급락이 우려되는 만큼 이에 대응한 안정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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