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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저, 마을형 퇴비자원화 지원 시스템 구축 완료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청북읍 광승길 186에 2020년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인 농업회사법인(주)동저(대표 신계수) 지원사업을 준공했다.

마을형 공동퇴비사는 주변 축산농가의 부숙 퇴비를 저장·관리(교반)해 자원화하는 퇴비화 시설로 부숙 과정의 냄새를 제어해 노지에 환원하는 순환시스템이다. 퇴비사 부족과 개별처리가 어려운 축산농가의 퇴비를 부숙해 중기 이상 퇴비를 받아 저장하고 공동으로 자원화하는 시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 개소한 농업회사법인 (주)동저는 퇴비사 면적 570㎥, 용량 855㎥로 냄새저감을 위한 안개분무시설, 집진시설, 호기호역을 위한 보일러 및 부로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비는 퇴비수집 운반차량 1대, 트랙터 2대, 굴착기 1대, 퇴비살포기 1대, 로터리 2기, 스키드로더 1기, 송풍기 6기를 구비한 상태로 한우 사육농가 6개소에서 퇴비를 이송해 부숙 후 경종농가와 사료포에 순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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