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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 가축분뇨 무 방류 시스템 MAX-4W 출시

운전자·응집제·미생물·농축조 없이 단 한 번에 모두 해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차상화·강수미, 이하 마이크로맥스)이 그동안 국내에서 여러 가지 신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각으로 축산환경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주목할 만한 해결책을 내놔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로맥스는 퇴비를 10여일 만에 부숙시켜 냄새 없는 퇴비를 만들고, 액비도 단 6분 만에 부숙시켜 이동식 수처리 장치를 통해 축산폐수를 정화하는 등 많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지난 2010년 FMD(구제역)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 재난대책본부에서 마이크로맥스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10여년이 걸리던 사체분해 기간을 20여일로 앞당겼다. 
마이크로맥스는 그동안 일반 매몰방식을 호기성 호열미생물 분해방식으로 바꿔, 많은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고 관련 법규를 호기성 호열미생물 방식의 경우 처리완료 복원기간을 6개월로 줄이는 등 축산농가와 정부의 정책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마이크로맥스가 최근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통해 밀폐형 ‘인자제어 퇴비화 장치’와 ‘가축분뇨 정화 재활용수 장치’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인자제어 퇴비화장치는 가축분뇨퇴비화, 동물성잔존물처리, 각종 식품폐기물을 퇴비화 또는 감량하는 장치로 이미 환경부 기술개발 과제로 완성하여 성공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퇴비화장치의 단점을 보완해 새로운 퇴비의 방향을 제시하는 패러다임을 완수하는 성과를 일궈낸 것. 
요즘처럼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밀폐형 인자제어퇴비화 장치는 과정별 교반속도 조절 및 호흡량 조절과 초기 발생하는 냄새저감장치 등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동화를 통해 설치 후 농장주가 별도의 운전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운영비도 기존 처리장치에 비해 약 30%이상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 새로운 기술은 그동안 환경부의 방류기준을 준수하는데 애를 먹었던 정화방류장치다. 기존에는 미생물을 통한 폭기조를 통해 1차 폐수의 농도를 저감하고 응집제를 통해 응집 후 다시 여러 단계를 거처 가축폐수를 정화처리하기 때문에 폭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고가의 장비, 응집제 비용과 전문지식이 필요했고, 많은 폭기조와 시설장치에 넓은 부지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 마이크로맥스에서 선보인 MAX-4W는 이러한 모든 단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MAX-4W 주요 특징은 원수를 2단계 고액 분리하여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생물 폭기조가 필요 없다. 또한 운전자가 필요 없다. 자동화로 운전자가 기계를 상시 운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안전장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응집제도 필요 없다. 전기 분해방식을 사용함으로 응집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슬러지 양이 늘어나지 않는다.
특히 농축 균등조가 필요 없다. 더욱 획기적인 것은 1일 25톤을 정화 처리하는데 필요한 공간은 약 33m²(약10평)이며, 1톤 처리 비용 또한 약 5천원에 불과해 획기적이란 평가다. 이는 약 8개월 전부터 지금까지의 운영을 통해 얻은 결과다. 처리 수질도 그동안 방류의 기준을 훨씬 밑도는 수치로 처리 효율이 무려 99%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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