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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 정부 특별지원 대책 마련 호소

양봉협, 미이행 시 10월 대규모 장외투쟁 시사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는 지난 8일 대전 선샤인호텔 2층 아델라홀에서 긴급이사회<사진>를 열고, 올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천연꿀 대흉작으로 줄도산 위기에 놓인 회원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긴급이사회에서는 양봉농가의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지속발생에 따른 예방 및 회원들의 건강, 일반시민 여론 악화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중순 경 대규모 장외집회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봉협회는 정부 측에 ▲양봉농가 생계자금 지원 ▲농가사료활성화사업지원 지침개선 및 영세율 적용(사료용 설탕) ▲벌꿀 흉작대비 자연재해 인정 및 가축재해보험 개발 ▲농신보 1천억원 추경 반영 시 양봉농가 활용 포함 ▲학자금 저리융자 긴급지원, 기존 정책사업 융자 상환기간 연장 및 금리 인하 ▲농협 개인부채 상환연기(농협중앙회와 협의) ▲양봉분야 방역예산 상향조정 등 7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전국양봉인의날 & 벌꿀축제’ 개최가 매년 미뤄져  차기 양봉인의 날 행사는 경북지회와 전북지회 상호간 협의를 통해 차기 개최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날 황협주 회장은 “올 벌꿀 최대흉작으로 인해 회원농가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정부 측의 대책만을 학수고대하는 절실한 상황 속에서 관련 기관과 수 많은 협의를 진행했지만, 각종 보조사업 등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라며 “추후 지속적으로 농가들의 요구사항들이 관철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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