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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의 경쟁력 강화, 농업의 가장 중요한 숙제"

이개호 농해수위원장,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농정과제 토론회서 밝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위원장이 농업의 가장 중요한 숙제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이개호 위원장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농정과제'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개호 위원장은 "가축전염병을 줄이는데 관련 업계가 지혜를 모은 것이 한 몫 했다"며 "이제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업을 위해 20대 국회에서 처음 도입한 공익직불제가 안착했지만 아직 보완할 점도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한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구제역, AI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발생 23일만에 차단한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19속 21대 국회가 출범한 만큼 기존농정 해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까지 국회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장관은 향후 추진할 농정 과제로 공익직불제 안착, 농산물 수급조절 시스템 마련, 디지털 농업 확산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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