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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3일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지부에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사진>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면역력 증강과 영양결핍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라고 소개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오늘날 우리와 미래 후손에게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 맛 좋고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증강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