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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축산, 자매마을 찾아 긴급 수로복구 작업 도와

포천 일동면 기산1리서 봉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 직원 20여명은 지난 18일 내린 갑작스런 비로 인한 영농철 피해 복구 및 영농 손실 최소화를 위해 19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 마을 김광섭 농가를 찾아 과수원 긴급 수로복구와 퇴비 살포 작업을 하고,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전날 내린 많은 비로 농수로 침수와 낙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일손이 급히 필요했는데 반갑게도 농협 가족이 찾아와 힘을 보태줘 한시름 놨다”고 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는 2015년부터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 상생의 봉사활동<사진>을 펼치고 있다.
양호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농촌 일손을 돕고, 갑작스런 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매 마을을 찾게 됐다. 수시로 소통하며 좋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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