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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인플레’ 경고

골드만삭스 “세계 시장 불균형…공급난 심화”
“육류, 석유 못지않은 인플레이션 유발 요인”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사태이후 주목해 봐야 할 원자재 상품은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프 커리 상품분석 총괄은 코로나19 사태로 식료품 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농가들은 불균형한 시장과 마주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의 축산업계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학교 폐쇄와 공공장소 집합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내려졌고, 이 때문에 수많은 음식점이 문을 닫았다. 
커리는 미국의 축산농가들이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원유(OIL)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축산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원유(OIL)와 육류(MEAT)의 공통점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핵심요인”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육가공장의 폐쇄로 농장에서는 출하적체가 발생되고, 소비현장에서는 공급부족으로 인한 제한판매가 발생되고 있다.
최근에는 쇠고기 패티가 부족해 대형 햄버거체인에서는 일부 메뉴를 변경하기도 했고, 급식센터에서는 식자재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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