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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종돈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양돈장 주변에 방취림을 조성하는 식목행사<사진>를 했다.
농협종돈사업소(소장 김영균)는 지난 10일 종돈사업소 인근 고창군 대산면 주민들과 함께 사업소 주변에 측백나무 100주를 심었다.
이날 식목행사는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종돈사업소는 2015년부터 5년째 대산면 주민들과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상생사업을 해왔다.
김영균 소장은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방취림 조성과 같은 환경개선 활동을 계속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협종돈이 실시하고 있는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와 계속해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