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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CJ Feed&Care “생산성 근간인 착유우 건강부터 관리해야”

낙농사료 명가의 자존심 ‘밀크젠 프라임’ 내놔
개량된 젖소에 최적화한 신기술 토탈 솔루션 장착

  • 등록 2020.03.26 19:40:35


CJ Feed&Care(대표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은 코로나19로 겪는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신제품 개발로 돌파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ASF 발생으로 축산업계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발생함에 따라 엎친 데 덮쳐 축산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은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그럼에도 더욱 난감한 것은 향후 미래에 대한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은 됐어도 계도기간 1년 연장이라는 숨통은 당장 트여줬지만 축산산업의 각종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CJ사료는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유지 성장을 위해 낙농사료의 명가답게 ‘낙농의 기본은 착유우의 건강에 있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했다.
강성훈 축우PM은 “국내 현 낙농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 발전시켜 업계를 선도 할 수 있는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의 근간인 착유우의 건강부터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PM은 이어 “CJ사료 신영수 대표는 2020년을 창립원년으로 삼고 ‘Asia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로의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CJ사료는 이 의지를 받들어 출시하는 첫 낙농사료로 아시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이번 신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CJ사료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밀크젠 프라임’은 개량된 낙농에 최적화한 신기술 토탈 솔루션 사료이다.
‘밀크젠 프라임’은 열처리된 원료와 광물질 흡착기술을 통한 신공법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한 유량개선, 착유우 강건성, 섭취량, 물리적 외관 강화가 경쟁력으로 꼽힌다.
신제품 설계를 담당한 최장근 박사(축우 R&D)는 “목장의 성적 향상을 위해 CJ사료가 독자 개발한 신공법의 프리믹스를 적용하여 기존 사료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CJ사료는 독자 개발한 프리믹스를 ‘밀크젠 탑’이라는 토탈 솔루션 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J사료는 전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힘들다는 소식에 어렵게 구입한 마스크를 전국 사양가에게 배포함으로써 기업의 이익만 생각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공헌을 중요시 하는 기업임을 재확인시켰다.
CJ는 이런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개발한 이번 신제품이 낙농가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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