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능동적 조직문화 조성
최상의 사료·서비스 지원에 총력
“직원들의 긍정적 마인드를 고취시켜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조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신임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은 “양축농가들에게 희망이 있는 축산, 내일이 있는 축산이 되기 위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농협사료 충청지사가 그 중심에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장은 “일선 축협과 현장 농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공장 운영과 관리에 있어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생산현장의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 무사고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합사료 품질 못지않게 양축농가에 대한 서비스 체계 또한 중요하다”는 김 지사장은 “최고 품질의 사료 공급을 위해 쉼 없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수준 높은 현장지원 서비스를 통해 양축현장의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성호 신임 지사장은 1991년 구 축협중앙회 유통개발부에 입사한 이래로 농협 충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중앙회 축산기획부 축산전략팀장, 농협사료 인사총무부장,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축산유통부 단장을 거쳐 2020년 1월 1일자로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