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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최근 3년간 한우암소 사육월령 증가

“3년 전 대비 2.5개월 늘어…번식의지 높아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우 암소의 평균 사육 월령이 3년 전에 비해 약 2.5개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 20일 한우 암소에 대한 최근 3년간 도축출하 실적 및 사육현황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한우 암소의 평균 도축출하 추이를 보면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3년 전에 비해 2.5개월 지연 출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 암소의 평균 도축월령은 2017년은 52.4개월이었다. 2019년에는 54.3개월로 늘었다.
도축형태를 조기도축 그룹(36개월 이하), 평균도축 그룹(37~59개월), 장기사육 그룹(60개월 이상)으로 분석한 결과 장기사육 그룹에서 사육마릿수와 도축두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36개월 이하 그룹과 60개월 이상 그룹의 특징을 보면 조기도축 그룹은 3년 전에 비해 0.5개월 단축되었으며 장기사육 후 도축 그룹은 3.5개월 지연 도축됐다.
1등급 이상 출현율의 경우 장기사육 그룹에서 3.6%P(28.3%→24.3%)감소했으며, 1등급 이상 경락가격은 조기도축 그룹의 가격이 장기사육 그룹에 비해 평균 2천271원/kg 높게 형성됐다.
축평원은 최근 3년 이상 지속되는 송아지 가격 상승과 한우 가임암소의 증가 및 한우농장의 우량암소에 대한 번식의지가 높아진 것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했다.
축평원 관계자는 “유전능력이 좋은 암소의 장기번식은 바람직하지만 송아지 생산의 지속적인 증가는 장기적으로 수급불균형으로 작용될 우려가 있어 한우농가의 저능력 암소에 대한 현명한 선발과 도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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