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진행 중인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천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셀렉스’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맛있고 간편한 성인 단백질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평이다.
또 성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강화 제품으로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과 음료 형태의 ‘매일 마시는 프로틴’, 시리얼바 형태의 ‘매일 밀크 프로틴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외출 시 혹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과 설탕을 무 첨가해 당과 칼로리 섭취 부담을 낮춘 ‘매일 마시는 프로틴 로우슈거’도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매일유업이 8월초 선보인 셀렉스 디지털 광고캠페인은 핵심 타깃인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TV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로 재미와 신선함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추세로 인해 덤벨경제(운동 및 건강에 관한 소비가 늘고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 경제 현상)가 호황을 맞고 있다. 그 여파로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행복한 노년의 척도로 불리는 근육건강을 위해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