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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조합은 오는 9~1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2019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19)' 내 `제1회 국제 축산전시회(LIVESTOCK TOKYO)'<사진>에 한국관을 구성·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일본·중국·대만·미국·캐나다 등 12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첨단 축산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장은 농기계·비료·축사설비·시설원예 등을 살필 수 있는 국제 농자재 전시회, 농업용 드론·식물공장·스마트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 전시회, 가공·포장기술·물류시스템 등이 모여 있는 6차 산업화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세계에서 약 4만8천명 바이어가 방문해 활발한 수출입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한국관 외 개별로 보온등, 바닥제, 휀 등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