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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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포크밸리한돈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대표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소비자 조사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부경양돈농협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양돈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엄격한 ‘브랜드인증제도’를 바탕으로 포크밸리한돈의 고급화와 품질 차별화에 꾸준히 힘써온 성과로 평가된다. 1983년 설립된 부경양돈농협은 종돈장, 사료공장, 도축장, 육가공공장, 축산물 판매장에 이르기까지 양돈산업 전 과정에 걸친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2002년부터 ‘브랜드인증제도’를 시행하며 회원 농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고,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수상과 인증으로도 이어졌다. 포크밸리한돈은 농림부가 2003년부터 시행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정부의 일방적인 농협 개혁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반대 여론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조정현·함안축협장)는 지난 7일 거제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농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농협법 개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 개혁의 주요 내용으로 담긴 중앙회장 직선제와 감사위원회의 외부 설치를 두고, 이는 헌법과 국제협동조합연맹 원칙이 보장하는 자율성과 독립성까지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무엇보다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 한 차례 없이 개정안이 추진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농협법 개정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이해당사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 농·축협이 연대한 조직적 힘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조정현 회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엄중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조합장들의 지혜와 연대를 혁신의 동력으로 삼아 지역 축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시내씨앤티(대표 김대훈)는 지난 19일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순성)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인 알지미네랄블록 공급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여름철 더위는 한우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며, 사료 섭취량 감소·번식 장애·체중 증가 둔화·폐사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어 기온이 30℃ 이상 지속되면 비육우와 번식우 모두 생산성이 크게 떨어져 혹서기 대책이 필요하다. 혹서기에 한우는 사료 섭취량 감소로 기온이 26℃ 이상이면 사료 섭취량이 10~20% 감소와 32℃ 이상에서는 증체율 저하와 음수량이 59% 증가한다. 또 소의 체내에서 분당 호흡수가 4배 이상 증가하고 체온 상승으로 과도한 침 흘림·개구호흡이 발생하며, 체온도 반추위 온도 +0.4℃ 상승으로 생리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성호르몬 불균형으로 배란 지연·임신율 저하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하게 되면 극심한 고온 스트레스와 혼수상태·기립 불능·폐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시내씨앤티 김대훈 대표는 “여름철 한우 관리의 핵심은 사료 급여 조절·수분 공급·환경 개선”이라며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피해 감소를 위한 여러 방안 중, 고온에서는 땀이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소통 행보가 축산 인공지능(AI) 현장으로 이어졌다. 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지난 14일 AI와 로봇기반 AX 전문기업 (주)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을 방문했다. 축산과학원의 기술 이전을 통해 시범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돈(母豚) 임신판독 및 체형진단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산업체의 현장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축산과학원이 주도하는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단순한 기술 이전 수준을 넘어 공공 연구기관의 원천 데이터 및 기술과 민간기업 기술이 결합,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되면서 국내 축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 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축산과학원 김시동 과장, 최요한 연구사 등 도 함께 한 이날 방문에서 조용민 원장은 시범사업 수행기업인 엠트리센의 기술 준비 상황과 제품 완성도를 직접 점검했다. 엠트리센은 서만형 대표가 직접 AI 기반 솔루션인 'AI 모돈 임신판독 시스템'과 'AI 임신모돈 체형관리 시스템' 기술을 시연해 보였다.조용민 원장은 “기후 온난화와 고환율/고유가 위기, 농촌 노동력 감소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 A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 공장을 대상으로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북부, 중부, 서부, 남부 공장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장 내·외부 환경 개선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주변 정리정돈을 통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동절기 동안 누적된 각종 위험요인 제거, 배수로 및 화단 내 퇴적물 정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동안 방치되기 쉬운 시설 주변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천하제일사료 생산본부장 박외문 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낙농 육성우 전 구간을 하나의 사료로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육성우 단일 사료 ‘하이원<사진>’을 출시, 낙농 사양 관리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육성우 구간은 젖소가 태어나 첫 분만 전까지 약 24개월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어린송아지·중송아지·큰송아지의 세 단계로 나뉜다. 이 시기는 향후 젖소의 착유 능력과 생애 총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목장 현장에서는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여러 차례 교체해야 해 관리 부담이 큰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또한 단계별 사료 전환 과정에서 급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장 불균형이 발생하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선진은 이러한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단일 사료로 육성우 전 구간을 관리한다’는 새로운 사양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하이원은 성장 단계에 따라 사료를 바꾸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료로 전 구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육성우 구간의 급여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구간별로 서로 다른 사료를 준비하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급여 관리가 단순해졌다. 사료 전환 시기를 따로 맞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사료사업본부가 이색적인 타운홀미팅<사진>을 갖고, 협업 문화 강화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천하제빵(Bake)’이라는 이색 콘셉트로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Bake Our Record : 주제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들은 제조업의 미래, 조직문화와 소통, 일의 기준과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조별 토론을 이어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방향성과 현장의 시각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비트 리듬에 맞춰 키워드를 외치는 참여형 게임이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0년생, 일명 ‘빵빵년생’ 구성원이 사회를 맡아 ‘천하제빵’ 콘셉트와 어우러진 젊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천하제빵’ 프로그램에서는 각 조가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협업 미션이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사단법인 전국염소생산자중앙연합회(회장 이만식·사진)가 지난 3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합회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452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국내 염소산업 발전과 전국 1만여 염소 사육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존 염소 관련 단체들의 투명하지 못한 운영 등으로 농가를 제대로 대변할 조직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순수 염소 생산자들로 구성된 대표 단체가 공식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염소생산자중앙연합회는 염소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뜻있는 생산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월 7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1월 22일 괴산증평축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취지서 채택과 정관 제정, 제1대 임원진 선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만식 회장은 “최근 국내 염소산업이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호주산 염소고기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유통업자 중심의 구조가 형성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연합회를 중심으로 생산·도축·유통 등 산업 전반의 체계를 정립해 농가가 사육에 전념할 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일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 소재 차농장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 정석구 상임이사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전북축산사업단 소섭 단장,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진현욱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13개 농가에 측백나무, 편백나무, 화살나무 등 9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축산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산농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9일 ‘깨끗한 농장 방취림 식재’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무진장축협 장수한우목장에서 전북농협 안찬우 부본부장, 정현주 장수군지부장, 김영희 진안군농정지원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팝나무 1천 그루를 식재했다. 무진장축협은 매년 축산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목표로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인근 마을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제근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먼저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때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찬우 부본부장도 “청정지역 장수한우목장에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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