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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 마음으로 키웁니다”

자조금, 새 TV광고 캠페인…산업 인식개선 도모
일상속 소소한 행복제공 한돈가치 소비자에 전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의 새로운 TV광고캠페인이 시작됐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은 마음으로 키웁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한돈산업의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한돈 농가의 이미지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영상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가족, 이웃, 동료와 함께 한돈을 즐겨먹는 장면과 밤낮 없이 축사를 살피는 한돈인들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한돈자조금은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의 마음’ ‘부모님의 땀을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면서, 이는 곧 우리 국민들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고자 살아온 한돈 농가의 마음과 같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 끼 식사의 의미를 넘어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한돈의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정성으로 한돈을 키우는 한돈인의 노력을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고 말미에는 2019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이 등장,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아가는 한돈 산업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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