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실익지원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난 9일 농가소득 상반기 실적점검 및 하반기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축산경제 각 부서와 자회사 단장, 담당 팀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는 상반기 총 22개 과제를 통해 1천9억원, 연간 목표 1천472억원의 68.5%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농협 축산경제의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상반기 목표를 충분히 달성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하반기에도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새로운 과제 발굴과 기존 사업의 내실화에도 더욱 힘을 써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