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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임·대·축 워크숍 갖고 조합 발전 결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 강화키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주축협이 조합사업 기반 강화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정도경영 실천으로 투명경영체계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제주시 소재 오리엔탈호텔에서 임·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사진>을 개최하고 조합 발전을 다짐했다.
첫날 진행된 워크숍에서 정훈 조합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양돈농가 8명은 불참했다. 현재 ASF가 북한까지 발생된 만큼, 접경지역이 가까운 양주의 경우 최선을 다해 바이러스가 절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취임 후 조합원들의 컨설팅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 축산컨설팅센터를 설치해 조합원들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규 조합원 지원실장으로부터 조합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새로 선출된 임대의원 및 축산계장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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