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광주지점이 신축됐다.
호남권 조합원농가에 대한 서비스가 보다 더 원활히 이뤄질 전망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광주지점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광욱 조합장과 이사, 그리고 전남지역 대의원 및 관계기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면적 969.59 m² 건축면적 339.5m²로 지상 3층 건물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광주지점 신축공사를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광주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