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회장 고종호)는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세종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세종대학교에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항노화 연구 및 관련된 항노화산업이 빠른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와 접목시킨 다양한 연구를 공유하기 자리로 ‘마이크로바이옴 시대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항노화 연구동향’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훈 서울대 교수의 ‘노화관련 인지기능에서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미생물’, 이승훈 SK바이오랜드 바이어연구소장의 ‘피부 항노화를 위한 유산균 기반 더모바이오틱스 개발’ 발표를 통해 프로타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움이 뇌활성화와 피부건강유지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