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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우농가·공무원 대상 심화기술교육

내달 9일까지 총 7회 걸쳐 교육 실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한우 농가와 축산관련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 기술교육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9년 축산농가 심화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합천, 거창 등 총 13개 시·군 70여 농가가 신청했으며, 6월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각 회별로 10명 내외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심도 있는 이론교육과 참여형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관계자는 “현장에서 접목이 가능한 기술과 이론 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미처 교육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사전 연락 후 교육 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도내 한우 사육농가는 인공수정 실습 교육 기회가 거의 없어 축산연구소에서는 번식우와 도축된 암소 생식기를 사용하여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한우의 생리적 특징 이해와 충분한 인공수정 연습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해당 전문 강사의 1대1 지도를 받아 직접 실습에 참여하여 인공수정에 대한 자신감 상승으로 사육 농가의 기술 수준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하절기에 다수 발생하는 한우의 주요 질병 예방 관리뿐만 아니라 상시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농가 소득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번식우 사양관리 및 번식률 제고 방안 교육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축산관련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축산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를 위하여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