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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접종, 피해는 농가의 몫”

불과 3개월 만에 일제접종 진행 따라
소 스트레스 피해 우려 농가들 하소연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농가들이 이달에 진행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 접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우농가들은 올해 2월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 두수에 대해 백신을 접종했다. 불과 3개월이 지난 5월에도 농가들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다.
1년에 2차례 접종시기를 맞추기 위한 것이다. 접종시기를 지금보다 늦추게 되면 12월에 접종을 해야 하고, 이렇게 되면 백신의 효과는 물론 접종작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농가들은 상황은 이해를 하지만 잦은 접종으로 인해 소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한 생산성 하락은 결국 농가들의 몫으로 돌아간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한 농가는 ㅌ지난 2월에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지 않지만 구제역 발생상황이니 당연히 방역당국의 지시대로 접종을 실시했다. 하지만 불과 2~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며 “물론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임신우의 유사산,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하락은 결국 농가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