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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U와 EPA 협정 발효…자국산 보호정책으로 치즈 생산 활기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일본과 EU의 EPA 협정이 발효되면서 일본은 국내 낙농산업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내정책을 펼쳐 자국 치즈산업을 보호하고 있다.
일본의 자연치즈의 생산량은 2013년의 4만9천 톤을 정점으로, 미약하게나마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치즈공방은 2010년의 150개소에서 2016년 284개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일본의 국산치즈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양한 자국산 치즈대책이 기인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일본은 치즈원료유의 고품질화 지원사업을 펼쳐 원유의 품질향상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경우, 일정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낙농가에 대해, 치즈용 원유를 대상으로 kg당 12엔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제조비용 절감, 품질향상 및 브랜드화 지원과 치즈숙성고 및 가공시설의 정비에도 지원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자국 치즈의 소비확대를 위해 시식회 및 홍보사업 등도 지원하며, 국산치즈대책을 위한 축산클러스터사업의 국산치즈진흥에 90억 엔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