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은은하면서도 향긋한 복숭아 맛이 일품인 상큼한 과즙우유 ‘서울우유 복숭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소용량에서 대용량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의 제품 패키지로 선보였다.
또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과 딸기, 커피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 제품이다.
또한 신선한 국내산 원유에 복숭아 과즙이 들어있어 향긋한 복숭아의 맛을 느낄 뿐만 아니라 지방을 2%로 줄인 저지방우유로 가볍게 즐기기도 좋다.
패키지의 경우,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코랄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봄,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가운데에 앙증맞게 그려 넣어 상큼한 이미지를 더했다.
서울우유 김대일 우유마케팅 팀장은 “새로운 맛을 원하는 1020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제철을 맞이한 복숭아를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특히 300㎖ 대용량으로 맛과 가성비까지 겸비하여 가공우유 시장에서 단단히 입지를 굳힐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