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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사료 변패 예방 위해 포장지 보강

OEM사료, 혹서기 품질관리 일환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가 여름철 사료의 변패를 예방하기 위해 OEM사료의 포장을 보강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올해 초부터 사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OEM사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료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강원과 전남 지역에서도 OEM사료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협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대사료의 경우 변패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료 포장의 보강을 검토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사료가 변패될 수 있다. 단순한 사료의 손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에게 급여하면 농가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대사료의 포장지에 라미네이트를 보강해 투습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