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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1일 KBS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KBS는 한우자조금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일상의 행복 우리 한우’ 캠페인을 2018년 연중 KBS와 실시함으로써 공영방송의 역할 수행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사진 왼쪽>은 “한우산업의 발전은 한우 농가를 넘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올해 한우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씨를 모델로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