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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사진공모전, “송아지 세쌍둥이를 구하라” 최우수상 수상

울산축협 조합원 대거 입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김영수)가 지난달 28일 ‘농협사료와 함께 하는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을 시상했다. 
지난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사진공모전에선 ‘특명, 송아지 세 쌍둥이를 구하라!’는 작품을 출품한 울산 최옥분 농가가 1등에 선정됐다. 2등에는 ‘울산 두동 청년농부 임도현입니다’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임도현 농가는 예비신부가 사진공모전 안내문을 보고 알려줘 참여를 고민하던 중 같은 마을 봉사잔치에서 만난 최옥분 농가에게 6월25일 출생한 송아지 세쌍둥이를 콘셉으로 응모하는 것을 권유하고, 자신도 직접 응모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협사료는 부상으로 1등에 NH여행상품권(200만원 상당)을, 2등에는 사료 100포를 수여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농협사료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총 21농가가 각자 콘셉에 맞춰 2∼3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중 조회수, 직원평가 등을 계량화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축협 전상철 조합장은 “우리 축협 조합원들에게 겹경사가 일어났다. 한우능력평가대회,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나란히 대통령상을 받았고 이번 농협사료 사진공모전에서도 1등과 2등을 수상했다. 수상농가 모두 농협사료 전이용 농가들이다. 사진공모전 수상농가들은 매사에 적극적인 분들이라 앞으로 우리 조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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