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시장 경쟁력 강화…인공지능형 생산 시스템 구축

농협사료, 창립 16주년 기념식서 중장기 계획 선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김영수)가 창립 16주년을 맞았다.
농협사료는 지난 3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6주년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농협사료는 이날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장기근속직원에 대해서 황금열쇠를 수여했다.
김영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축산농가와 전국 축협 조합장의 한결같은 사랑, 그리고 임직원들 노력으로 오늘의 농협사료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김 사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시장경쟁에서 이겨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로 삼자”고 했다.
김영수 사장은 이날 다섯 가지의 중장기 계획을 선포했다.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흐름의 선도, 현장과 연계된 R&D 기능강화, 원료구매경쟁력 우위 확보, 인공지능형 AI 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생산 공정 효율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이 그 것이다.
한편, 농협사료는 창립기념일에 맞춰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마케팅본부에 컨설팅지원부·여신지원팀·4차산업 대응팀을 신설해 고객중심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박사급 인력을 충원했다. 또한 경영지원본부(구 기획본부)의 역할을 대폭 확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