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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대내외적 재해 대응체계 구축 총력

전체공장 재해 예방 특별 안전점검
태풍 피해 농가 발생 시 신속 지원

[축산신문 기자] 농협사료가 폭염과 태풍에 전체 임직원 비상대기태세를 갖추고 재해예방에 조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농협사료(사장 김영수)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체 지사와 공장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사와 공장별로 안전담당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톤백의 적재상태를 확인하고, 안전보호구 비치 및 작용상태,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태풍피해에 신속한 대응체제도 구축했다. 지난 23일과 24일 본사를 포함한 전체 지사와 공장에 비상상황반을 가동, 직원 비상대기태세를 갖추고 즉각 보고체계를 운영했다.
농협사료는 태풍피해농가에 대해선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자연재해특별지원기준에 따라 신속한 복구와 무상 사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사장은 지난 22일 “폭염에 이어 태풍의 한반도 내륙 통과로 양축농가에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본사는 물론 전체 지사와 공장에 대응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내부적으로도 공장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사료공급 기반을 다시 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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