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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IoT 스마트판매 시스템 롯데百 진출

농협안심축산, 사업영역 확대…유통혁신 주도 일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의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이 오피스빌딩, 편의점, 리조트에 이어 백화점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농협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사장 윤효진)은 지난달 2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 입점행사를 가졌다.
‘농협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은 이날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청량리점 식품매장에 설치됐다.
농협은 ‘IoT 스마트 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 잔류물질검사 등 안전성 검증을 받은 1등급 한우고기 국거리용, 구이용, 불고기용 부위 등이 가정에서 먹기 편한 300g 가량의 소포장 신선육으로 준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윤효진 사장은 “글로벌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롯데백화점과 신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의 접목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물 유통 혁신을 주도해 나가자”며 “이를 통해 축산물 가격 경쟁력 확보, 한우고기 자급률 확대, 축산물 둔갑판매 원천봉쇄 및 위생·안전 강화,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oT 스마트 판매기는 모바일 앱을 통해 냉장고의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 할 수 있는 IoT 기술이 접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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