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협, 논 조사료 재배면적 목표 초과 달성

총 7천551㏊ 확보…품질 제고·책임판매 역량 집중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논 조사료 재배면적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7천551ha의 조사료 사용계획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일선축협은 논 조사료 재배면적으로 7천500ha를 확보키로 정부와 약속했었다.
농협은 이날 농협본관 회의실에서 일선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간담회<사진>를 갖고 논 조사료사업의 진행경과를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생산된 조사료를 책임 판매하기 위해 부족한 점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수분이 적절히 낮은 헤일리지 수준의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계작물 검수·등급제 및 실명제를 추진하고, 배합비 전파 등 현장 컨설팅 강화, 농협과 축협 간 조사료 생산에서 이용까지 적절한 연계기능을 확보하고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일선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조사료 판로에 대한 일선의 걱정을 덜어주는데 앞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