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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선진, ‘스마트 피그팜’…양돈장 관리 새로운 대안 제시
농장 환경 분석·사양관리 표준화…생산성 향상 기대

  • 등록 2018.03.09 11:10:32
[축산신문 기자]


4차 산업 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전 사업 분야로 확산되면서 축산업에도 ICT 기반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과거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전통적인 사양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돈장의 체크리스트에 대한 표준화와 사용의 편리를 갖춘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양돈농장 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팜’<사진>을 개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선진의 양돈농장 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팜’은 선진의 45년 양돈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선진 양돈기술개발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선진 ‘스마트 피그팜’ 개발의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는 사양관리의 표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누구나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시각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의 단순 기록 양식인 AUDIT(관리진단) 형태를 개선, 시각화된 통일 양식을 제공하므로 핵심 기준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선진 ‘스마트 피그팜’에 접속해 보면, 우선 사양관리에 대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관리 항목이 이미지로 구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모바일을 통해 쉽게 공감대를 높이며, 농장의 개선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각 관리 항목은 크게 ▲후보사 ▲임신사 ▲분만사 ▲자돈사 ▲육성사 ▲비육사로 구분되어 양돈장의 형태와 상관없이 전 구간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상세한 관리 항목은 각 구간별 9개의 직관적인 이미지로 제공하여 효과적인 농장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각 항목별 문제점에 대한 원인 및 해결방안을 실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실제 관리자 설정 및 알람 기능을 통하여 효과적인 개선활동까지 제공하는 스마트한 프로그램이다. 

선진은 ‘스마트 피그팜’ 테스트 활동을 거쳐 사용 편리성과 실질적인 관리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확대를 시작한다. 파트너 농장에 ‘스마트 피그팜’을 보급하여 표준화된 사양관리 매뉴얼을 전파하고 효과적인 농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선진 ‘스마트 피그팜’은 최근의 사회 변화 트렌드에 부합하여 대한민국 양돈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농장의 환경분석은 문제점 파악과 개선의 시작이 되는 것이며 그 시작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데이터 기반의 양돈 환경 변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스마트 피그팜’ 개발을 주관한 양돈기술개발팀 곽승현 팀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농장의 핵심 사양관리 기준을 구축하는 것이 작은 시작이지만 첫걸음을 디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진은 파트너 농장의 생산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피그팜’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스템 구축과 함께 ICT 축산 모델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