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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임신진단 교육 한우농가 관심

경북 상주 농업기술센터 시스템 도입 교육 실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북 상주에서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조기임신진단 관련 교육이 열려 주목받았다.

경북 상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관내 한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조기 임신진단시스템 도입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적인 임신감정은 수정 후 90일을 전후해 실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조기 임신진단은 수정 후 28일 이후 혈액을 채취해 이를 분석해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되면 공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좀 더 세밀한 임신우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90일경 재발정이 오는지에 따라 임신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조기임신진단을 통해 이를 당기게 되면 조기 재수정이 가능해지고, 그만큼 사료효율이 높아지게 된다. 아울러 임신우 관리에 있어서도 용이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